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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외 여행 갈 때 기본적으로 꼭 챙겨야 하는 것들 (8) 2014.11.23
  2. 해외언론, '우리 나라 비행기도 북한에 의해 피격될 가능성 높다' (1) 2014.07.31

해외 여행 갈 때 기본적으로 꼭 챙겨야 하는 것들해외 여행 갈 때 기본적으로 꼭 챙겨야 하는 것들

Posted at 2014.11.23 06:00 | Posted in 런던★영국 여행

나는 영국 살면서 참 많은 곳을 여행 다녔다. 유럽에 갈 때, 여권도 챙기지 못해 비행기를 놓치기도 했고, 여행자수표를 챙겼는데, 국제학생증을 챙기지 못해 교환을 못한 적도 있었다. 해외 여행 갈 때 기본적으로 챙기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다. 나는 이것을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 한번 정리해보고자 한다. 


네이버에 내 필명 '에핑그린'을 이미지 검색했을 때의 모습이며, 내가 여행간 곳들이 주르륵 나온다. 다만, 아래 4장의 사진은 여자 아이돌 에이핑크가 나오는데, 에이핑크를 줄여서 에핑이라고 불러서인 것 같다. 


1. 여권 및 기타 서류

여권은 여행갈 때 꼭 챙겨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입국조차 되지 않으니 말이다. 특히, 공항까지 갔다가 여권 만료 기간이 다되어 돌아간 분도 많이 봤다. 여권 만료 기간이 언제인지 확인을 꼭 해야 한다. 그리고, 기타 서류도 꼭 챙겨야 한다. 특히, 여행 가는 나라에서 운전할 경우를 대비하여 국제 운전면허증도 챙기는 것이 좋다. 물론, 렌터카 업체에서 국제 운전면허증을 인정해 주는지의 여부를 먼저 여행사를 통해서 확인해야 할 것이다. 혹시나 잃어버릴 것을 대비하여 복사본은 따로 준비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신용카드 등을 복사하여 우리가 외우지 못하는 번호로 된 정보를 복사해두면 원본을 잃어버릴 경우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2. 비상약 - 소화제, 제사제 등

비상약 중에는 소화제나 제사제가 필수다. 다른 나라로 여행갈 경우 음식과 관련해서 두가지 문제가 생기기 쉽다. 너무 맛있거나 음식이 몸에 안 받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만약 해외에 갔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마구 먹다보면 소화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가뜩이나 외국에 나와서 긴장도 되고 그런데 음식이 맛있다고 많이 먹어 탈이 난 것이다. 나도 프랑스 여행가서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어 마구 먹다가 소화가 되지 않아 엄청 고생한 적이 있다. 그리고, 해외 음식이 몸에 맞지 않는 경우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다. 흔히들, 물이 몸에 맞지 않아서 그런 현상이 생긴다고 하는데, 이럴 때를 대비해서 제사제가 필수다. 


3. 손톱깍이

손톱깍이는 있으면 정말 요긴하다. 간혹가다 손톱 옆에 삐져 나온 손톱이 있는데, 이것을 손으로 그냥 떼면 피가 난다. 이것을 뭐라고 부르는지는 잘 모르지만, 손톱깍이로 제거하지 않으면 정말 귀찮다. 그것을 건드릴 때마다 아프기까지 하다. 손톱 자체는 길어도 별 상관없지만, 이것은 손톱깍이로 제때 제거해야 기분이 좋다.


내가 말하는 것은 저기 손톱 옆에 삐져나온 것을 말한다. 저걸 손톱깍이로 제거하지 않으면 하루종일 거슬린다.


4. 햇빛 차단을 위한 것 - 선글라스,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 등

해외 여행지가 휴양지인 경우 태양이 아주 뜨겁다. 이럴 때 선글라스와 화장품은 필수다. 만약 몸을 태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자외선 차단제 역시 필수가 된다. 다만, 우리 나라 여성들이 햇빛을 가리기 위해 흔히 가지고 다니는 양산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외국인들은 양산을 별로 쓰지 않으며, 휴양지인 경우 더욱 그렇다. 사실, 이들은 햇빛을 가리기 보다 오히려 햇빛을 즐기기 위해 휴양지를 찾기에 양산을 쓰고 다니는 동양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5. 편한 옷과 편한 운동화

종종 해외 여행을 무슨 패션쇼 하는 것처럼 챙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여행갈 때에는 오히려 수수하고 편한 옷차림과 신발이 필수다. 이것의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수수하게 다녀야 해외에서 동양인만 노리는 소매치기의 접근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두번째는 여행이란 것 자체가 많이 걷기 위한 것이기에 편한 신발은 기본이고, 이렇게 움직임이 많은 여행이기에 편한 옷이여야 마땅하다. 몸이 불편하면 여행도 불편하기 마련이다. 사실, 여성인 경우 이것을 꼭 지켜야 한다. 외국에서 여성이 소매치기들의 주타깃이 되고 있으며, 이들이 여성들이 노리는 이유는 여성이 신체적으로 약한 것도 있지만, 하이힐 등을 신고 다녀 애초에 소매치기하기 가장 쉽기 때문이다. 

해외언론, '우리 나라 비행기도 북한에 의해 피격될 가능성 높다'해외언론, '우리 나라 비행기도 북한에 의해 피격될 가능성 높다'

Posted at 2014.07.31 06:00 | Posted in 일상 생각 & 의견 & 아이디어/시각 & 의견 & 생각

지금 우리 나라 사람들은 북한의 위협에 대해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정전일 뿐이다. 잠시 전쟁을 중단한 것이다. 우리 나라도 쉽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처럼 포탄과 총알이 오가는 곳에서 살아갈 수 있다. 


사실, 이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다. 이미 해외언론은 모두 우리 나라를 나와 같이 생각하고 있다. 사실,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도 그래서 생겨났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우리 나라의 지정학적인 위치로 인한 리스크 때문에 금융 시장에서 저평가 받는 것을 말한다. 


여하튼,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지정학적 문제와 별개로 우크라이나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격추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사항은 뉴스를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어 자세히 말하진 않겠지만, 간단히 말해 우크라이나에서 독립하고자 하는 반군이 러시아의 군사적인 도움을 받아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격추시켰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로 인해, 유럽과 미국은 어제 러시아에 대해 경제적인 제재를 가한 상태다.


그런데, 여기서 외국 언론들은 이 문제를 북한과 연관지어 북한이 우리 나라를 오가는 여객기를 격추시킬 수 있다고 제기했다. 사실, 인천은 휴전선과 그리 먼 곳에 위치하고 있지도 않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사진은 인천 공항의 모습. 기사에 나온 사진 캡쳐.


비지니스 인사이더라는 언론에서 제기한 것인데, 북한과 인천 공항이 지리적으로 가까워 북한이 인천 공항의 오고가는 여객기를 미사일로 공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인천 옆의 김포 공항 역시 북한이 역시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의 입을 빌려 말했다. 


또한, 언론에서 말하길, 북한이 인천공항 또는 김포공항을 오가는 여객기 격추 그리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를 우리 나라가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전무하다고 덧붙였다. 사실, 이것은 세월호 사건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조용히 침몰하는 세월호의 국민들도 구하지 못했는데, 여객기 격추를 막고 또 여기서 인명 구조를 해내는 것은 그야말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이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우크라이나 반군이 어떻게 보면 북한에 비행기 격추라는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이란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천안함을 침몰시키고 연평도 포격사건을 일으킨 북한이 이제는 우크라이나 반군으로부터 비행기 격추라는 힌트를 얻은 셈이다ㅏ.


물론, 지금 우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휴가철을 맞아 비행기를 타고 해외 여행 가느라 공항에 모이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 


아래는 어제 나온 뉴스다. 댓글도 1000개가 넘어갈 만큼 인기뉴스였다.


어제 네이버 뉴스에서 나온 해외로 가는 우리 나라 사람들. 




그런데, 이 와중에 미사일을 동쪽으로 쏘고 있는 북한군. 


해외여행 기사와 같은 날에 나온 기사다. 역시 댓글이 860개 정도로 아주 인기 있는 뉴스였다. 이 기사에 북한은 동쪽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하는데, 만약 미사일을 서해안으로 돌려 인천공항의 여객기를 목표로 미사일을 쐈다면...


물론, 생각하기도 싫은 시나리오지만, 북한의 행동을 그 누구도 완벽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분명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자 하는 것은 비행기를 타고 기분 좋게 해외로 휴가를 떠나지만 해외 언론이 말한 것처럼 비행기에서 격추될 수 있는 위험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것이라는 점. 


물론, 나도 여기에 포함한다. 다음주에 태국으로 휴가가기로 했으니...


그냥 재미로 해외 뉴스를 둘러보다 괜히 걱정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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