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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디어 카투사가 진짜사나이에 나오다!! 6개월만에 이뤄진 내 바람! 2016.03.09
  2. 카투사, 진짜사나이 나오면 재밌을 듯ㅎㅎ 2015.09.01
  3.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여자도 군대가는 계기 되길 (2) 2014.09.11

드디어 카투사가 진짜사나이에 나오다!! 6개월만에 이뤄진 내 바람!드디어 카투사가 진짜사나이에 나오다!! 6개월만에 이뤄진 내 바람!

Posted at 2016.03.09 23:51 | Posted in 카투사★

작년 9월에 카투사도 진짜사나이에 갔으면 하는 바람을 블로그에 썼는데~

드디어 제 바람이 6개월만에 이뤄졌습니다!



드디어 온다는 기사를 오늘 봤습니다! 정말 감격!

카투사도 군대라는걸 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될 것입니다.

물론, TV를 통해서 모든게 나오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





이게 바로 제가 오늘 오전에 본 기사입니다.

대박! 이거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ㅎㅎㅎㅎ

진짜사나이 보면서 카투사 추억을 많이 해서요.

진짜 카투사 나오면 어떨가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진짜 나온다고 생각을 못했어요~

다른 군대와는 특별한 상황 때문이죠ㅎㅎㅎ

하지만, 이렇게 나온다고 하니 기쁩니다!


그런데 기사를 봐도 어느 부대를 갈지는 아직 안 밝혔더라구요.

어디 부대를 가든 잘 하겠지만, 그래도 전방에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용산이나 후방은 어디 추천할 곳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방송을 하기에는 말이죠.


또 시기가 시기인 만큼 부대 차원의 훈련도 없거든요.

차라리 지금쯤 가면 딱 좋았을텐데 그건 아쉽네요.

지금 한창 한미연합훈련이니까요~ㅎㅎ

또 예전 기억나네요ㅎㅎㅎ


저는 운전병이라 훈련 때 험비 몰았거든요ㅎㅎㅎ

험비 운전하면 재밌어요ㅎ 차 폭이 넓어서 처음 운전 시내 운전 나갈 때 무서웠는데ㅎㅎㅎ

시내 운전 가는데 옆에 갑자기 버스가 끼어 들어서ㅋㅋㅋㅋㅋ

이 때 정말 부딪히는 줄 알았는데ㅎㅎㅎㅎ


암튼 카투사가 진짜사나이에 나오니 카투사 출신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재밌게 잘 찍어주세요~ 아참 이번에 카투사 참여하는 연예인들에게는 해병대처럼 조심하라는 말?

정신력이 필요하다는 말? 그런 말은 필요없을 듯 해요ㅎ

조심하라는 그런 말은 사치일테니ㅎㅎㅎ


그냥 재밌었으면 합니다! 충성!


카투사, 진짜사나이 나오면 재밌을 듯ㅎㅎ카투사, 진짜사나이 나오면 재밌을 듯ㅎㅎ

Posted at 2015.09.01 17:55 | Posted in 카투사★

요새 진짜사나이를 보고 있는데요. 카투사도 하면 재밌을 듯 합니다. 어차피 카투사가 미군들과 생활하는 것이니 미군들과 에피소드를 보여주면 좋을 듯 해요~ 


예전에 한번 미군들이 어떤 부대에 훈련나왔을 때 잠깐 진짜사나이 부대원들과 함께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아예 1주일간 카투사들과 함께 지내면서 미군들과 지내면 좋을 듯 합니다. 미군과의 에피스드와 카투사끼리의 에피소드가 나오니 볼거리도 많을 듯 해요~





우선, 지역은 후방 말고 전방에 미군 2사단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진짜사나이 출연진들도 훈련다운 훈련을 할 수 있을듯 해요. 지난번 해군 SSU 때처럼 훈련을 빡세게 받으려면 미군 2사단이 좋을 듯 하거든요. 또한, 미군2사단에서 생활하는 카투사들도 고난한 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도 방송을 통해 알릴 수 있겠죠.


사실, 카투사라고 하면 군대 생활이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다 보직 나름, 지역 나름 그리고 부대 나름입니다. 우리 나라 군대도 마찬가지잖아요. 카투사도 상황에 따라 편한 곳이 있고, 힘든 곳이 있어요. 미군 2사단에서 근무하는 카투사들은 상대적으로 다른 부대 카투사들보다 힘들죠. 진짜사나이에서 이것이 조명됐으면 하는 바람.


미2사단을 간략히 설명하면, 의정부 및 동두천에 위치한 미군 전투부대로 인디안 얼굴 모양의 부대패치를 달고 있어요. 영어로는 2nd Infantry Division, 풀어서 설명하면 제2보병사단이라고 부릅니다. 종종 길거리에서 인디안 패치를 단 옷을 입고 다닌 사람들도 본 적이 있는데요. 그만큼 패션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죠. 




제1차세계대전은 물론 2차 세계대전까지 참전했고, 한국전쟁 때 우리 나라를 위해 싸우다 지금 이렇게 의정부와 동두천에 주둔하게 된 것입니다. 조만간 평택으로 다 넘어간다고 하는데요. 이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015년에 이전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직 의정부와 평택에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여하튼, 진짜사나이에 카투사 강추합니다. 카투사로 복무하겠금 해서 카투사가 육군과 미군 사이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보여주면 참 재밌을 듯 합니다. 또한, 육군과 미군 사이의 규범 속에 카투사가 얼마나 이리저리 치이는지도 살펴보면 좋을 듯 하구요. 여러모로 이야기거리가 많습니다. 일반 육군보다 훨씬 많을 듯 해요.


종종 진짜사나이 보면 부대원끼리 게임도 하고 운동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미군부대 시설 보고 진짜사나이 출연진들이 놀라는 모습이 상상도 되네요. 실내체육관, 수영장 등을 보면 시설 아주 좋거든요. 또, 밥 먹는 모습도 보는데, 미군부대 디팩에서 자유롭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 재밌을 듯 합니다. 물론, 육군에서 이걸 보여주지는 않을 듯 합니다. 육군과 카투사 차이가 너무 심하니까요. 아마 이것 때문에서라도 진짜사나이에서 카투사를 하지 않을 듯 합니다.


물론, 미군에서도 반대할 가능성이 있겠네요. 미군은 자기의 부대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미군 주둔 반대를 하는 단체들이 이 때를 노려 다시 기승을 부릴 수 있겠구요. 여하튼 미군부대 그리고 카투사의 진짜사나이 출연을 기대하고는 있지만, 정황상 쉽지만은 않을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억을 위해서라도 다시 보고 싶긴 하네요. 


근데 혹시 아나요? 어차피 의정부나 동두천에 있는 미군부대가 평택으로 이전하니, 완전히 이전하기 전에 진짜사나이 방송을 허락하지 않을까요? 내심 조금 기대를 해 봅니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여자도 군대가는 계기 되길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여자도 군대가는 계기 되길

Posted at 2014.09.11 07:00 | Posted in 일상 생각 & 의견 & 아이디어/시각 & 의견 & 생각


추석 연휴에 나는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을 봤다. 여자 연예인들이 여군이 되는 과정을 예능 형식으로 보여준 것이었다.


평소에 예능을 잘 보지 않아 남자 연예인들의 진짜사나이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은 정말 재미있었다. 예전 군대에서 경험한 것들이 새록새록 생각나기도 하고, 여군들이 어떻게 훈련을 받는지도 신기해하면서 봤다. 

 

하지만, 나는 재미 말고도 또 하나 느낀 것이 있다. 바로 남자와 같이 여자도 군대에 갈 때가 되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 것이다.

 

물론, 여자들 역시 군대를 가지만 징집이 아니고, 군대에 가더라도 장교나 부사관으로 바로 간다. 남자들처럼 병 생활을 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당연히 남자와 똑같은 병 생활을 뜻하며, 당연히 의무 복무를 말한다.

 

우선, 사회적 변화를 보면, 이제 우리 나라도 여자 대통령이 나오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사회적으로 가장 권력이 높다는 대통령도 여자들이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의 사회 변화를 보면, 여자 운전자들이 많이 늘어났고, 길거리의 여자 흡연자도 많이 늘어났다. 단편적이겠지만, 현재 우리 나라 여자들 스스로의 인식은 이미 남자와 동일한 위치에 있다고 느끼고 있다.

 

물론, 신체적인 조건 차이가 지금 당장의 여자 군대 생활을 막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마저도 장교나 부사관으로 여성을 뽑는 것 자체를 보면 여자들의 신체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봐도 된다. 만약 신체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허약하거나 미약하기에 군대 생활을 하지 못한다는 논리를 펴려면, 장교나 부사관의 여성도 뽑으면 안된다. 만약 지금처럼 장교나 부사관만 여성을 뽑는다면 이것은 이들이 병사들보다 신체적으로 약하다는 방증이 되기도 한다. 




지금 당장 여성 의무 복무는 힘들어, 차근차근 해야

 

새로운 법은 차근차근 시행에 옮기는 것이 최선이다. 얼마전 광역버스 입석 금지처럼 급하게 시행하면, 온갖 혼란이 따른다는 것을 이미 경험을 했다. 물론, 정부는 이러한 경험을 시도 때도 없이 한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이번 여성 의무 군복무는 사안이 사안인 만큼 차근차근 진행해야 할 것이다.

 

우선은 여성의 군대 복무가 의무라는 것을 깨닫도록 해야 한다. 남자들도 의무 복무라고 하기 때문에 어느새 인식이 그렇게 잡힌 것이다. 속된 말로, 군대에 끌려간다는 것에 대해 아무런 힘도 없이 그저 끌려간 것은 그야말로 의무라는 생각이 남성들의 뇌리에 박혀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성들에게 이러한 인식이 먼저 자리잡아야 군대 의무 복무가 보다 무리없이 진행될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 방법으로는 여성의 대체 군복무를 확대하는 것이다. 갑자기 진짜사나이처럼 훈련을 시키고 총 쏘는 방법을 알려주면 갑자기 광역버스 입석을 시행한 것처럼 혼란과 반감을 키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처음에는 여성들도 2년간 지금 남성들이 하는 공익근무요원의 일을 하는 것이다. 공익근무요원은 시청, 구청, 법원, 지하철 등의 공공시설에서 군 생활을 대체하는 인력으로서, 여성들도 이러한 일은 손쉽게 할 수 있다. 아니면, 중소기업 또는 연구소에서 자기 전공과 관련해서 군 대체 복무를 할 수 있다. 이것은 산업연구 요원이라고 불린다.

 

이런 것은 신체적으로 군대에 가기 어려운 사람들이 선택하거나 아니면 군대 생활 대신 자신의 능력을 공익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만약 진짜사나이의 김소연이나 맹승지 같이 체력적으로 힘겨운 여성들은 구청, 시청 등에서 근무를 해도 된다는 것이다. 또한, 혜리나 지나 같은 가수들은 군악대나 국방홍보단 같은 곳으로 입대하면 될 것이다. 아무런 특기가 없는 여성인 경우, 장애인이나 양로원 같은 곳에 봉사활동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활동은 여성들 입장에서도 공익적으로 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고, 또 일하는 데에서 보람을 느끼니 아무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여성들도 사회를 위해 의무적으로 각종 군대 대체 활동을 하게 되면, 여성들도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내 경험에 비추어 보다 남성들도 군대에 갔다고 해서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막 느끼거나 하진 않는다. 하지만, 최소한 사회에 뭔가 했다는 느낌은 많이 느낄 수 있다. 자의가 아닌 타의에 가깝지만, 하면 뭔가 뿌듯한 것이 있다.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훈련소 퇴소 후 우는 것이나 인터뷰를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여성들도 군대 대체 의무 복무가 몸에 베개 되면,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신체적으로 아무런 무리가 없는 여성들의 의무 복무를 추진해야 한다. 장교나 부사관이 아닌 병으로서 여성들도 의무로 군복무를 하는 것이다. 사실, 장교나 부사관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성이 있는 한 신체적으로 미약하여 병사로 활동할 수 없다는 것은 누가 봐도 핑계에 가깝다.

 

어떻게 보면, 남자만 군대에 의무 복무를 해야 한다는 것은 남성 우월주의 사고에 찌든 사회적 관습으로 여성들이 그들의 권리 확보를 위해 하루빨리 쟁취해야 할 것 중에 하나다. 국가는 남자만 지키는 것이 아니다. 모든 국민이 지켜야 함은 너무나 당연하다. 하지만, 남자 우월주의 사회가 여성들은 집에 들어 앉아 애나 키우면서 있으라는 그런 마인드로 지금 현재 당연히 남자만 군대에 가야 한다는 것으로 이어진 것이다.

 

나는 여성의 의무 군복무는 여성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길거리에서 여성 운전자가 증가하고 또 여성의 길거리 흡연이 증가했다고 해서 아무도 여성이 스스로의 가치 또는 사회적 위치가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만약 여성이 군대에 가거나 최소한 대체 군복무를 의무적으로 한다면, 아마 우리 나라의 남녀 평등에 대한 인식은 그 어느 때보다 빨리 달성할 수 있다. 우리 나라에는 여성부라는 정부 기관이 있는데, 여성부의 최종 목표가 만약 남녀 평등 달성에 있다면 하루 빨리 여성의 군대 의무 복무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

 

나는 남자 군인들이 여자 아이돌들이 위문 공연 오면 난리나는 상황이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나 재밌다. 이제 조만간 여자 군인들을 위해 멀리서 달려와 멋있게 춤추는 남자 아이돌 모습과 그것을 보고 즐거워 하는 여군들을 상상해 본다. 만약 다음에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이 있다면, 그 무엇보다 나는 남자 아이돌 방문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