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에 해당되는 글 3건

  1. 미래의 웨인 루니가 나가신다~ 2011.03.20
  2. 맨유의 웨인 루니가 지금 부상이 아니라는 증거 (2) 2010.11.13
  3. 웨인 루니의 에버튼 아카데미 시절 모습 2009.04.17

미래의 웨인 루니가 나가신다~미래의 웨인 루니가 나가신다~

Posted at 2011.03.20 10:56 | Posted in 영국★프리미어리그
지금도 많은 젊은이들이 제2의 웨인 루니가 되기 위해 지구촌 어디간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겁니다. 루니 그 스스로도 원래는 에버튼에서 유스팀 시절을 보내며 큰 무대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고, 마침내 맨체스터로 그 무대를 옮기면서 그의 꿈을 이뤘죠. 그러다가 우여곡절 끝에 어린 시절 여자친구 콜린과 결혼을 했고, 지금은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루니가 말썽을 피우지 않는다면, 계속 그렇게 잘 살거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웨인 루니가 나가신다~"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루니만큼 실력이 뛰어난 젊은이가 등장했는지 의문을 갖을텐데, 제가 말하는 미래의 루니는 바로 귀여운 루니의 아들 카이(Kai)입니다. 바로, 얼마전 16개월의 나이로 소카토츠(SocaTots)라는 브라질 축구 교실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 나이 또래면 뛰기는 커녕 걷기도 힘들텐데 말이죠.


하지만, 카이는 이미 콜린과 루니를 따라다니며 이미 많은 축구 경기를 봤고, 루니는 카이에게 에버튼, 맨체스터 유니폼,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니폼을 비롯해 많은 축구 키트를 선물했기에 카이는 축구와 아주 친근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나이또래의 운동신경은 아직 미약하기에, 소카토츠에서는 몸의 균형, 조화 그리고 어린애들이 잘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고 하네요. 즉, 소카토츠는 카이에게 축구전문 유치원이라고 하면 딱 어울릴 것 같습니다. 카이는 우리 나라처럼 영어전문 유치원을 다닐 필요가 없으니까 말이죠. (농담인거 아시죠?^^;)

이렇게 어릴 때부터 축구에 흥미를 갖고, 또 나중에 정말 루니의 유전자가 빛을 봐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될지 두고 볼 일입니다. 루니가 처음 등장하면서 영국 축구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것처럼 카이도 세상을 놀래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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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웨인 루니가 지금 부상이 아니라는 증거맨유의 웨인 루니가 지금 부상이 아니라는 증거

Posted at 2010.11.13 09:17 | Posted in 영국★프리미어리그

맨유의 웨인 루니는 지금 발목 부상으로 맨유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아직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고 있어 바로 코 앞의 13일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18일로 예정된 올해 마지막 잉글랜드 A매치 경기도 결장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12월이나 되야 출격 가능하다고 하는데, 난 루니가 정말 부상을 당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이렇게 의심을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며칠 전 루니가 찍은 코카콜라 광고에서 몸에 전혀 이상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사실,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처럼 보이기 보다 타이어를 피하면서 드리블을 하는 루니의 모습은 어느 때보다도 좋아보였기에 더 의심을 살 만했다.


위 사진은 동영상에 쓰일 루니의 드리블을 캡쳐한 것이고, 아래 링크에는 풀 동영상이 있다. (웨인 루니가 타이어를 넘어 다니며 드리블을 하는 날쌘 모습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이것이 12월에나 출장 가능한 몸 상태인지 궁금하다. 그래서, 지금 루니를 둘러싼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가고 있다. 지금 루니가 경기에 뛰지 않은 것은 부상이 아니라 이적 소동으로 정신적인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심지어 재계약 조건에 일정 기간의 휴식을 포함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전문가의 분석도 있다. 루니의 섹스 스캔들로 틀어진 부인과의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시간, 그리고 축구 선수로서 동기부여 측면에서 말이다.

아무튼 소문은 소문일 뿐이지만, 위의 영상을 보면 루니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만은 확실히 알 수 있다. 발목 부상 당한 사람이 저렇게 장애물을 넘어다니며 드리블을 한다는 자체가 에러이기 때문. 발목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광고주가 돈을 많이 준다해도 선수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부상을 안고 저런 광고를 찍는 것은 아무래도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다.

최소한 이 광고로 루니의 신체적인 핸디캡은 덜어냈다는 것은 확실하고, 이제 루니의 정신적인(가정적 문제와 축구 선수로서의 동기 부여) 측면에서 어떤 상태인지 또 루니가 그런 정신적인 문제를 어떻게 빨리 극복하는지에 따라 그의 복귀날짜가 결정될 듯 하다.

웨인 루니의 에버튼 아카데미 시절 모습웨인 루니의 에버튼 아카데미 시절 모습

Posted at 2009.04.17 16:48 | Posted in 영국★프리미어리그
맨유와 잉글랜드 축구의 신성으로 자리 잡고 있는 웨인 루니의 에버튼 아카데미 시절은 어땠을까.

오늘 영국 신문을 훑어 보다 루니의 마스코트 사진을 보고, 함박 웃음을 짓게 되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지금은 23세의 나이로 부쩍 커져버린 모습이지만, 그 때는 엄청 귀엽다. 그 때 나이 11살. 6년 후 에버튼과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골을 터트릴 것이라고 누가 알았으랴.

The Sun에 나온 11세의 루니와 왓슨의 모습

하지만, 지금의 루니가 있기에 운만 따랐던 것은 아니다. 그의 선천적인 재능과 체력도 물론 지금의 루니를 만들었겠지만, 가장 중요했던 것은 축구에 대한 그의 열정이었다.

마스코트에 나섰던 당시 루니의 손을 붙잡고 그라운드로 등장했던 에버튼의 주장, 데이브 왓슨은 루니를 축구에 관한 흥미와 궁금증이 아주 많은 아이였고, 그의 얼굴에서 보듯 엄청난 개구쟁이였다고 말하고 있다. 심지어는 루니의 열정적인 질문 공세와 장난에 이기지 못하고 짜증을 부렸다고. 

비록 루니와 에버튼과의 결별이 그렇게 순조롭지만은 않았지만, 지금 루니는 어린 선수들의 우상으로서 에버튼 구단 아카데미에 전국의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이 모여들겠금 하고 있다고 한다.

루니가 에버튼에 남긴 것은 2560만 파운드의 이적료만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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