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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만 택시투어 성폭행사건 여성들의 부주의다! (16) 2017.01.16

대만 택시투어 성폭행사건 여성들의 부주의다!대만 택시투어 성폭행사건 여성들의 부주의다!

Posted at 2017.01.16 19:40 | Posted in 일상 생각 & 의견 & 아이디어/시각 & 의견 & 생각

얼마전 대만 택시투어 간 한국여성이 성폭행되었다는 뉴스를 봤다. 드디어 터질게 터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나는 이런 일이 아주 많을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테이큰 영화 보면 프랑스에서조차 이런 일이 생긴다. 하물며 대만 같은 경우는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을 것이다.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하지만, 여기에는 우리 나라 여자들의 부주의도 체크해봐야 겠다. 크게 3가지가 있다.


1. 여행을 간 것 자체가 잘못이다. 


물론, 대만이 아랍국가들처럼 여자를 하찮게 보거나 하는 그런 국가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통하는 다른 나라에 여자들끼리 간 것은 어느 정도 위험부담을 스스로 안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남자들로 인한 여성 타깃으로 하는 범죄가 발생하곤 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피하지 못할 범죄를 대만 또는 다른 나라에서 쉽게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건 착각에 불과하다.


2. 모르는 사람이 주는걸 먹었다.


처음 가보는 나라의 처음 보는 사람이 주는 음식을 먹었다. 당연히 먹지 말아야 했다. 우리는 어릴 때 이런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사탕 또는 과자 주는 사람을 따라가지 말아라고 하는 것 말이다. 이미 우리들은 어릴 때부터 그런 교육 아닌 교육을 받는다. 모르는 사람이 주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물고기를 낚는 미끼와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만에 간 한국여자들은 우리 나라에서 오랫동안 터부시되는 것을 어겼다. 이 한순간의 실수로 벌을 받게 된 것이다. 어린 아이이건 어른이건 지켜야 할 건 지켜야 한다. 아무리 하루에 하루종일 같이 움직이는 대만 택시투어라도 마찬가지다. 특히 잘 모르는 외국 갔을 때는 더 주의하고 경계해야 했다. 하지만, 이를 하지 않았다. 이건 큰 잘못이다.


3. 이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다.


어쩌면 모르는 사람이 주는걸 먹었던 이유는 대만이 안전한 여행국이라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이미 대만에 여행을 다녀왔던 사람들은 대만이 안전하다고들 말한다.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나라도 외국에 비하면 참으로 안전한 국가다. 총기를 소유할 수 있는 미국, 밤에 칼부림이 벌어지는 영국 등과 비교하면 우리 나라는 사람들이 밤에 산책을 갈 정도로 안전하다. 미국이나 영국은 절대 이런 분위기가 아니다. 



즉, 안전하다고도 하는 우리 나라에서도 흉악 범죄가 일어나는데, 대만에서도 역시 예상해야 했다. 이 세상에 안전한 국가는 없다. 범죄를 당할 가능성이 낮을 뿐이지 그 낮은 가능성으로 당신이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로또의 당첨률이 아무리 낮아도 매주 1등 로또 당첨자가 발생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확률을 무시한채 대만을 너무 얕봤다. 이번에는 낮은 확률로 한국 여성이 타깃이 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대만 택시투어 성폭행사건 스스로 조심하자!!


외국에 나가면 더 조심해야 한다. 애초에 우리가 사고를 당했을 때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해당 국가가 도와줄거라는 생각을 하면 큰 오산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나라 대사관이 발벗고 나서며 도와줄리 만무하다. 위에서 확률을 이야기 했는데 확률적으로 아주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은 홀로 여행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우리 나라에 예전에 어떤 여자가 쓴 해외 여행 홀로 가는 책이 인기였는데 그거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거 보고 잘 모르는 여자가 해외여행 혼자가서 얼마나 많은 성폭행 및 범죄에 노출이 될까 황당했던 것이다. 


내가 영국에 유학할 때도 종종 우리 나라 여자 유학생들이 영국 애들에게 성희롱 당하고 인종차별 당하는 것을 본 기억이 난다. 남자라면 어떻게든 맞서서 대응할 수 있겠지만, 여자들은 그게 참 힘들 것이다. 만약 외국에 여자 홀로 또는 여자끼리 나올 일이 있다고 한다면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외국 땅을 밟는 순간 우리의 안전은 누구도 보장하지 않는다. 나는 애초에 외국에 나갈 때 명품가방, 신발, 옷등을 절대 입거나 사지 않는다. 후줄근하게 가야 범죄의 타깃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은 다들 외국 나가는걸 패션쇼 하는것처럼 하고 나간다. 참으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