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균일치의 법칙인균일치의 법칙

Posted at 2009.02.10 16:14 | Posted in 기타★

인균 일치의 법칙에 대해 써 보겠다. 용어가 생소할 것인데, 그것은 당연하다. 내가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인균일치의 법칙은 인간과 세균은 그 살아가는 방식이 같다는 것이다. 나의 세계관이 쬐금 드러난다.

좀더 설명하자면...

지구는 은하계의 일부고,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은하계에서 사람은 지구에서밖에 살 수 없다. 하지만, 지구와 같이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진 행성을 지닌 은하계가 또 존재할 수 있다. 그 은하계 수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고, 따라서, 지구처럼 생물이 살 수 있는 행성도 무한개가 될 수 있다. 또,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다니, 그 은하계의 수는 무한대에서 무한대로 계속 늘어난다. SF영화에서나 보는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다른 은하계의 '지구'가 있을 수 있고, 아직 공룡이 뛰어다니는 '지구'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인간과 세균 이야기라면서, 왠 은하계가 튀어 나왔는지 의아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균 일치의 법칙은 이 은하계의 법칙을 그대로 적용했다. 은하계의 그 상대성과 무한대성을 그 범위를 기하학적으로 줄인 것이 이 법칙의 메인 테마이기 때문이다.
 
이 법칙은 지구에 살고 있는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영리한 생물체로서 인간은 행성으로, 그 인간 안에 존재하는 세균은 생물로 빗대고 있다.

인간은 
지구내에 실질적인 지배자다. 그 인간 안에는 유기적인 신체 내부를 지니고 있고, 그 유기적인 작용은 엄밀히 말하면 가장 작은 생물체인 세균(바이러스 등 미생물 모두 통칭)에 의해 이루어진다.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는 것처럼 인간의 몸은 세균이 지배하는 것이다. (은하계⊃'지구'>인간>세균) 

그 세균은 사람 속의 내장 기관 사이를 마음대로 이동하며 살아가고 있다. 사람에게는 득도 주고 실을 주기도 하는 것이 지구를 오염시키거나 환경보존을 외치는 인간과 꼭 닮았다.

그 세균들에게 여러 가지 내장기관으로 구성된 사람은 그들만의 '지구'로 볼 수 있고, 세균의 사람간 이동은 인간의 행성간 이동으로 볼 수 있다. 즉, 전염병 같은 것은 세균이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이동한 것으로 사람이 우주선을 타고 화성에 건너 간 것과 같은 이치다. 세균들이 살아갈 수 있는 '지구'는 많고, 또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구상의 인구는 계속 증가하니, 우주가 팽창하는 것과 일맥상통하기도 한다. 
 

지금 사람들은 약(Medicine)으로서 세균들을 통제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최소한이나마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점점 세균은 약에 면역이 생기고 있지만, 인간은 거기에 맞서 새로운 질병을 치료하거나 또는 세균 번식을 억제해나가는 신약을 꾸준히 개발해 내려고 애쓰고 있다.

하지만, 이 법칙에 의하면, 인간은 그 스스로가 통제되어야 할 존재가 된다. 인간이 약을 통해 세균을 통제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떤 매개체에 의한 통제가 필요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통제할 '약'이 나오지 않는다면, 중세시대 흑사병이 유럽의 인구 1/3을 휩쓸어 간 것처럼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할 악몽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놀라운 사건은 환경 오염으로부터 올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