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9 18:40 런던★영국 생활
영국 친구 사귀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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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 유학 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오래 생활을 하더라도 영국인 친구를 만나기는 쉽지 않죠. 특히, 런던은 더 어렵습니다. 사실, 대학교 다니면 영국 친구와 사귈 기회가 어학연수보다는 많습니다.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죠. 저는 귀국한 지금도 가끔 메신저로 영국 친구들과 대화를 한답니다. 영국 친구 사귀는 게 뭐 대수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1. 대학교 토론 수업 활용하기
영국의 대학교들은 우선 그 수업 방식이 다릅니다. 한국의 대학교는 주로 교수들의 칠판 정리와 책 읽기, 외우기 등이 주된 방식이지만, 영국 교육의 기본은 토론입니다. 토론 문화가 일찍이 발달해서, 토론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죠. 보통, 팀웍(Teamwork)을 1학기 동안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네,다섯 명의 학생들은 수업 시간은 물론 방과 후 시간에도 만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영국 친구가 그 팀 안에 끼어 있다면, 저절로 친해지기 아주 좋은 방법이죠. 물론, 토론에 꾸준히 참여하고, 그 프로젝트에 열정을 지니는 것도 중요합니다.
2. 어학 연수할 때 선생님 공략
보통 웬만한 영어 학원 선생님은 영국인(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포함)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장 그 학원에서 나와 다른 곳으로 옮기기를 추천합니다. 또, 이런 영국인 선생님들은 주로 대학생들이 휴학 후 아르바이트 하는 경우, 다른 직업이 있으나, 돈 벌이가 시원치 않은 경우, 기타 등등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다소 여유시간이 많습니다. 수업 시간 이후 펍에 가서 술 한잔 하는 시간도 있다고 하네요. 이럴 때, 영국 선생님과 친해지면, 영어는 물론 인생도 바뀌는 수가 있습니다. 어느 한국 여성분은 영어 선생님과 결혼도 했다는^^;
3. 대학교 때 소모임 가입
다시 대학교로 돌아와서, 영국 대학교도 한국 대학교처럼 소모임, 동아리가 많습니다. 그 활동 범위도 크게 다르지 않죠. 한인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곳은 당연히 한인회입니다. 한인회는 어차피 자동적으로 가입이 되지만, 다른 동아리들은 직접 관심 분야를 찾아서 등록을 해야하고, 이런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면, 자신의 전공을 배우는 친구뿐만 아니라 다른 전공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됩니다. 그야말로 견문을 넓히는 셈이죠. 물론, 동아리 행사나 작은 활동에도 적극적인 참가가 중요하고, 소극적인 자세는 금물입니다.
4. 홈스테이 혹은 기숙사를 신청
홈스테이는 어학연수생들이 영어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제시하기에 추천합니다. 속된 말로, 재수 없는 홈스테이에 걸릴 수도 있지만, 보통 홈스테이를 통해 처음 영국의 가정 문화를 비롯, 전반적인 영국적인 문화를 배우게 되죠. 홈스테이에서 살면, 보통, 집주인 아들, 딸 들이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처음으로 영국 생활하면서 같이 살게 된 내 또래의 친구들일 수도 있죠. 피부색은 다르지만, 같은 관심사를 지녔을지도 모릅니다. 같이 지내며, 정이 들 경우, 유학 생활 끝날 때까지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대학교 기숙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부분 주방을 같이 쓰기 때문에, 크고 작은 일로 싸우기도 하지만,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은 같이 맥주를 마시거나, 같이 클럽을 가는 등 영국의 밤문화를 같이 즐길 수가 있죠.
5. 적극적인 마음가짐은 필수!
위의 행동들은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기본이 됩니다. 어차피, 나홀로 영국행을 선택했다면, 어느 정도 적극적인 마음이 있다는 뜻이 됩니다. 하지만, 도착해서, 언어적인 문제로, 금전적인 문제로 혹은 문화적인 문제로 날이 갈수록 그 적극성이 흐려질 수 있죠. 이럴수록 마음 굳게 먹고,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영국 친구 사귀기는 물론 영국 유학 생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으실 겁니다.
위 방법 외, 보다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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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런더너들의 출근길! tube, bus, taxi
2009/12/01 19:04 | Tracked from www.I love UK.kr
런던의 교통수단 런던 도착 2주된 꼬나, 이제 조금씩 적응을 해나가고 있어요. 무언가 복잡해보이던 대중교통들도이제는 노선표 없이도 척척 잘 찾아가고 있고요. 사실 제가 심각한 길치라서 오기 전부터 무지하게 걱정했거든요. 한국에서도 매일 길을 헤매고 다니는데, 런던은 건물조차 다 똑같이 생겼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그래도 몇 번 헤매고 나니, 길 찾는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런던은 길마다 이름이 있어요. 골목골목 들어서는 입구에서 찬찬히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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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런던에서 만난 콜롬비아친구 sixto를 소개합니다
2009/12/01 19:04 | Tracked from www.I love UK.kr
학교를 처음 갈 때, 누구나 그렇듯이 떨리는 마음 반, 설레이는 마음 반일 거에요. 그리고 레벨 테스트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요. 저야 뭐, 워낙 영어가 딸리는 처지라 별 기대도 안했지만요. 그런데 이게 웬걸? 역시 한국인은 문법에 강한 가 봅니다. 막상 회화에는 말 한마디 못하는 비기너 수준인데 어퍼 반으로 들어간거에요. 이게 왠 떡이냐~ 신이 났던 것도 잠시. 수업이 시작되자 제 얼굴은 한없이 굳을 수 밖에 없었어요. 선생님의 말을 하나도 못알아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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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적극성은 필수죠
그래서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친구사귀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똑같죠 한국에서도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말걸어 주거나 하지 않죠
여기도 똑같아요 그래서 요점은 말거는걸 두려워 하지말라는거죠
그렇다고 상황구분 안하고 그랬다간 ..안되겠죠
펍에서도 질문한가지 던지고 이러저러한 말 주고 받다가 친구가 되는경우도 많아요
대학으로 어학연수나 커리큘럼을 신청해서 가지 않는이상은 기숙사 음 좀 힘들수도있어요..저는 영어 기초수준으로 어학원 안통하고 와서 무지 고생해가며 ㅠㅠ 학원 신청하고..지역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일일이 전화해서 집 구했는데(전화통화영어를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고생했어요 ㅠㅠ지도 들고..집 찾아가고 그랬죠
방이 여러개 있는 하우스를 얻으세요 그럼 외국인도 많이 살고 다양한 사람도 만날수있어요. 전 그집에서 남자같은 여자랑 친해졌는데 정말 좋은 친구가 되었죠
근데 알고보니 =.- 레즈비언..근데 별 아무렇지 않아요
보통사람이랑 똑같고..암튼 유학생들 홧팅 ㅎ
저도 마지막의 적극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또, 펍은 영국 친구들을 쉽게 사귈 수 있는 장소죠^^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