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고 싶은 영국, 어떤 곳일까누구나 가고 싶은 영국, 어떤 곳일까

Posted at 2010.02.25 18:40 | Posted in 런던★영국 생활

런던에 대해 포스팅하면서, 런던이 속한 영국 자체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는 느낌이 들어, 영국은 어떤 곳인지 알려 주기 위해 준비했다. 영국에 대한 대체적인 정보를 간략히 살펴보자.

영국 (the United
Kingdom)
영국은 그레이트 브리튼(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과 북아일랜드로 구성되어 있고, 유럽 본토의 북서쪽 해안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지만, 오래전부터 유럽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는 유럽 역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나라다.


수도(Capital cities)

사실, 영연방이라 불리는 4개의 국가가 있고, 정치, 경제, 문화 등이 다소 다르지만, 국제적으로 영국의 수도는 런던으로 공표되었다. 참고로, 영연방 4개의 수도는 다음과 같다. 

런던(London) – 잉글랜드(England)
에딘버러(Edinburgh) – 스코틀랜드(Scotland)
카디프(Cardiff) – 웨일즈(Wales)
벨파스트(Belfast) –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

국토 면적(Area)

면적은 152,033 스퀘어 마일즈로, 우리 나라 남북한을 합한 것보다 아주 조금 크다. 간도나 연해주 등 중국에 넘어간 옛 우리 땅을 찾는다면, 영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클 수 있다.

인구(Population)

영국의 인구는 6천만명으로 우리 나라보다 약 1천만명 많다. 인구는 북한과 합치면, 영국보다 훨씬 앞서게 된다. 하지만, 국토 면적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그렇게 좋지많은 않은 사실이다.

언어(Languages)

영국에서 사용되는 공식적인 언어 두 가지는 영어와 웰시(Welsh)다. 당연히, 우리 나라 사람들은 영어뿐이 모를 것이다. 나도 웰시는 도서관에서 웰시로 된 문학책 딱 한번 본 적 밖이 있을 뿐이고, 이건 전혀 새로운 언어라고 그 당시 생각했다. 물론, 영어가 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또 웰시말을 쓰는 사람들도 거의 모두다가 영어를 사용하기에 괜히 배울 필요는 없다. 또, 게일어(Scottish Gaelic)라는 언어가 스코틀랜드의 일부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관련 포스팅: 영국 영어


인종(People)

주된 인구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의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영국에서는 함께 어우러져 있는 다양한 인종의 문화를 만나보실 수 있다. 특히, 런던에서는 실제 오랜 영국 혈통인 사람(특히, 백인)은 만나보기 힘들다.


종교(Religion)

대부분의 국민들은 크리스찬 (71%)이다. 영국을 돌아다니면 알겠지만, 크고 작은 교회가 엄청 많다. 23%의 영국인들은 특별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는 현재 분위기에 노는(?) 교회도 많이 생기고 있다. 불교(Buddhism), 힌두교(Hinduism), 유대교(Judaism), 이슬람(Islam), 시크교(Sikhism) 다양한 종교들(religions)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지만, 이 같은 외래(?) 종교들은 주로 이민자들이 도입하였다고 볼 수 있다.

정부(Government)

영국은 민주주의에 입각한 입헌 군주 정체(constitutional monarchy)를 따르고 있다. 그 의미는 나라의 대표는 대통령이 아니라 왕족 중 가장 높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현재, 엘리자베스 여왕 2세가 재임하고 있으며, '국민과의 대화', '여왕 공식 생일 파티' 등 시민과 소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국정은 선출된 총리가 맡는데, 현 영국 총리는 고든 브라운(James Gordon Brown)으로 2007년에 선출되었다. 따라서, 영국을 방문하는 다른 나라 국가 수장은 귀찮을수도 있지만, 두 사람 다 만나고 간다. 물론, 강제는 아니다.


경제적 프로파일(Economic profile)

영국은 무역과 재정적인 면에서 세계를 리드하여 왔지만, 요즘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역시 힘들다. 하지만, 농업은 풍부한 동유럽 노동력을 이용해 다시 힘을 내고 있고, 과감한 에너지 자원 투자로 현재 풍부한 에너지 자원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보험, 뱅킹, 투자 은행 등 금융 서비스업이 영국 경제력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데처 수상 때, 민영화 바람을 타고 많은 영국 제조업 기업이 해외로 팔려간 것이 영국 경제의 실책이라면 실책이라 할 수 있지만, 현재, GDP로 세계 경제 7위로 여전히 경제 강국이다.


화폐(Currency)

영국은 파운드 스털링 (pound sterling)이 통용된다. 그레이트 브리티시 파운드(GBP)의 사인은 £ 으로, 보통 1파운드당 2000원 정도지만, 요즘은 영국 경제 상황이 안 좋은 관계로 좀 떨어졌을 것이다.

관련 포스팅: 영국 돈의 모든 것


지역 시간(Time zone)

'10월 29일 – 3월 26일 (Coordinated Universal Time)'으로 우리 나라 보다 8시간 느리다. 즉, 우리 나라 아침 8시에 출근 준비를 할 때, 영국은 이제서야 자정이 지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자리에 들 시간이다. '3월 25일 – 10월 29일'에는 보통 서머타임으로 불리며, 1시간이 더 늦춰진다. 즉, 이 때는 우리 나라보다 9시간이 늦다.

기후(Climate)

영국은 한국보다 약 1,400 킬로미터(900 마일) 북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바다로 둘러싸여 기후가 온화하다.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남서풍 때문에 비가 많고 날씨가 자주 변하지만, 일반적으로 여름 (6월-8월)은 14-25 °C 정도로 따뜻하며, 겨울 (12월-2월) 은 1-4 °C의 기후 분포로 서늘하다. 중고등학교 사회 시간에 배웠던 울릉도와 그 기후(해양성 기후)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영국의 휴일
영국에서 가장 큰 휴일은 크리스마스와 이스터로 볼 수 있다. 둘 다 전통적으로 오래된 휴일이고, 그 의미와 그에 걸맞는 의식을 치른다. 요새 들어서는 새해 첫 날 국가적으로 큰 행사를 치르면서 아주 커졌고, 기타 발렌타인 데이, 노동절, 복싱데이 등에도 특별한 의미를 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단위(Weights & measures)

전통적으로 영국은 Imperial System을 이용해 왔다. 그러나 새로운 정책으로 몇몇 예외 사항을 제외하고는 Metric System 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예외적인 사항으로는 거리와 속도를 들 수 있는데, 거리는 마일(miles)로, 속도는 시간당 마일로 계산되고 있다. 마일에서 우리 나라에서 쓰는 킬로로 바꾸려면, 킬로에다 1.6을 곱하면 되고, 반대로 킬로에서 마일로 바꾸려면, 0.6을 곱하면 된다.

기(Electricity)
전압 (Voltage)은 240 볼트 AC - 50HZ를 사용다. 3구의 네모난 플러그와 소켓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서 쓰던 물품은 그대로 쓰지 못하고. 따로 영국 사정에 맞는 플러그를 껴야 한다.

출처: visitbritain

"Dreams come true, London po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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