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연상섭) 미국이민2세 영화배우의 본보기!스티븐 연 (연상섭) 미국이민2세 영화배우의 본보기!

Posted at 2017.07.02 13:01 | Posted in 런던★해외 이슈

얼마전 옥자 영화 봤어요.

여기서 얼굴이 익숙한 배우가 나오더라구요.

바로 한국계 미국인, 미국 이민 2세 스티븐 연 (Steven Yeun)

우리 나라 이름은 연상엽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스티븐연을 처음 안게 코난쇼였어요.

코난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코미디 쇼인데요.

코난은 미국에서 거의 유재석 급으로 유명한 사람!

여기에 게스트로 출연을 했었어요.





근데 여기서 그냥 게스트로 나온게 아니라요.

코난이랑 같이 한국 투어도 같이 왔답니다.

이 에피소드가 참 웃겼어요.

한국에 처음 온 코난과 그를 가이드하는 형식으로 스티븐연이 왔는데요.

좌충우돌하는 그런 컨셉이 참 웃겼어요ㅎ




특히 절에 가서 사찰 체험하는거랑 위의 사진처럼 목욕탕 체험하는거 ㅋㅋ

코난이 목욕탕에서 세신사한테 때를 벗겨달라고 하는데요.

처음 하는 때벗기기가 얼마나 아프겠어요 ㅋㅋㅋㅋ

그 반응을 보는데 너무 웃기더라구요.

유튜브에도 나오니 한번 찾아서 보심 재밌을거에요.

한글 번역 된것도 많더라구요.





사실, 스티븐연이 코난 쇼에도 나오고 할 수 있었던건 바로 워킹데드! (Walking Dead)!

이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드거든요.

로스트나 히어로, 24, 웨스트윙, 덱스터 등등~~

그런 미드에서 꽤 비중있는 역할로 나옵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총 67개의 에피소드에 나오니까요.

참 오래 살아남았어요ㅎㅎ



참고로 워킹데드는 미국 케이블TV 역사상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기도 했구요.

총 6개의 시리즈 중 3개 시리즈에서 18~49세 사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우리 나라에서 예전 드라마 모래시계급 인기를 누렸다고 보면 되요.

여기서 스티븐연은 7번째 시리즈에서 죽을 때까지 열연을 했죠.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는 사실 영화보다는 TV배우라고 보면 되요.

우리 나라 배우들도 영화에 집중하는 배우가 있구요.

TV드라마에 집중하는 배우가 있잖아요.

스티븐연은 TV에만 집중한 배우였어요.




그런데 얼마전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인지~

시기가 그냥 맞아서인지~

영화계로서의 폭이 점점 넓어지는듯 합니다.

이번에 개봉한 옥자도 그러구요~

2017년에만 옥자 포함 4개의 개봉할 영화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 사진은 부인이신 조아나 팍! (Joana Pak)!

2016년 12월 3일날 결혼하셨다고~~ 축하드립니다!!




옥자 영화에서 보고 어찌나 반가운지~

사실 워킹 데드는 워낙 시리즈가 많아 시작할 엄두도 못내서요.

워킹데드를 못 보고 코난쇼에서 봐서 조금 미안한 마음?ㅋ

그런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 옥자에서 보고 반가웠답니다.



옥자가 칸영화제에도 초청받아 칸에도 같다 오시고~ㅎㅎ

한국 영화에도 종종 많이 나왔음 합니다.

아마 한국팬분들이 많지 않을까 해요.




어떻게 보면 스티븐 연은 미국이민2세 영화배우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고 그 인기를 예능에서 보여줘 더욱 친근하게 하고~

그로 인해 이렇게 영화배우로까지 착착 진행되는 모습!

그야말로 미국이민2세 영화배우의 본보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미국 배우가 아닌 할리우드 배우로 거듭나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도 얼굴 많이 보여줬음 합니다.

스티븐 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