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1 12:58 에핑그린 마인드/카투사★
D-58 점점 기대되는 카투사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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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채 남지 않은 지금, 카투사 입대 웬지 기대된다. 이러면, 안되는 것 같지만, 무슨 소풍 가는 느낌이다. 아마,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익숙해져서 얼릉 다른 환경에 쏙 빠져 버리고 싶어하는 나의 마음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 한 곳에 오래 있지 못하는 그런 성격도...고등학교 시절 맨날 책상앞에 앉아 공부하다 어쩌다 한번 수학여행이라도 가는 날이 다가오면 들뜨는 것처럼 지금 들떠 있다.
물론, 카투사 준비는 하고 있다. 등산도 시작했다. 보통 등산이 아닌, 뜀박질 등산이다. 앞산 봉우리까지 시간을 재고, 하루하루 그 시간을 단축하려고 한다. 지금 1주일째 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살이 빠지고 있는 기분이다. 군대가서 다시 살을 찌울 것이란 계획을 세워났는데, 친구 말로는 불가능하단다. 카투사 음식 먹으면, 살 많이 찔거 같은데, 내가 영국 갔다와서 20킬로 찐 것처럼. 무슨 요요현상처럼 지금은 귀국후 다시 15킬로 빠졌다. 암튼, 카투사가서 살을 찌우냐 더 빠지느냐...지금 이것이 문제다. 거기서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가정하에.
생각해보니, 카투사가 다른 현역과 다르기 때문에 또 내가 빨리 가고 싶어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음...지금은 카투사가 되었으니 이것은 고민할 필요도 없겠다.
암튼, 지금 이 순간. 날씨도 1주일 연속으로 햇빛 쨍쨍한 이런 날. 하루 빨리 카투사가고 싶은 마음이다. 얼릉 몸을 이리저리 굴리며, 동기들과 땀 좀 흘리고 싶다.
"Dreams come true, London po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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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없었다면, 거친 태클을 날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에핑그린입니다.
런던에서 일어나고 있는 희안하고도 재밌는 최신 소식(런던 이슈), 런던의 명소, 거리, 공원 소개(런던/영국 명소), 런던 적응기, 런던 유학 생활 등 유학 생활에 관한 개인적이지만 도움될 만한 이야기 소개(런던 생활), 프리미어리그를 직접 관람한 이야기, 영국 축구장 방문기, 사진 그리고 뉴스(프리미어리그),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했던 영국 대학교의 모든 것(영국 대학교), 영국 경제와 사회를 바탕으로 한 한국 경제, 사회에 대한 나의 코멘트와 진단(영국과 한국 경제, 영국과 한국 사회) 그리고 에핑그린의 다이어리에서는 카투사 군대 입영기, 일상 생각, IT 등 관련 정보와 공부 자료 등을 담을 것입니다.
기타 의견이나 질문 있으시면 제 방명록이나 제 이메일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런던을 비롯 영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대해 깊이 있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는 에핑그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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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카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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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금 한국나이로 20살인 호주 고3학년 유학생입니다. 저도 이번년도에 카투사를 지원할려고 합니다. 저도 유학생활 지금 3년반째하고 있어서 토익시험은 그렇지 문제되지는 않았지만, 몇월달에 지원을해야할지 잘 몰르겠습니다. 저도 여도 님처럼 6월달에 넣을려고 생각중입니다. 이왕이면 영어를 쓰는 군대를 가서 영어를 까먹지만 않을려고 하는데 잘몰르겠습니다. 모든분들이 군대만 갔다오면 영어를 다 까먹는다고해서 이왕이면 그래 카투사를 가자 생각헀는데 지원율 너무 쎄네요. 합격이될지 않될지 잘 몰르겠네요.^^;;
안녕하세요, Mr. Cho님
저도 지원할때 님과 똑같은 맘으로 지원했습니다. 근데, 토익 일정 성적 이상이면, 운으로 뽑히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드릴 말은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는 것 뿐이랍니다. 저두 운이 좋아서 된거죠^^;
꼭 바라는 대로 이뤄졌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 카투사에대해서 많은글들 올려주세요^^;;
네, 카투사 가서도 틈틈이 쓸 수 있는 한 계속 쓸겁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재밌게 많이 쓰셨네요.
저는 카투사 입대했던게 벌써 10여년 전이었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잘 다녀 오세요.
그런데.. 가서 해도 괜찮더라구요.
저는 입대 4일 전까지 학교에서 뺑이 치고, 기말 프로젝트 내고 하다가..
허겁지겁 들어갔는데.. 뭐 괜찮았던 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Rock Steady!!!